뭔지 모르겠네요.......!

  그라모 저그이 껍다구란 거인디...
자알 봉께 껍다구 맞네유~~~

  좀 큰걸로 바꿨수.. 자세하게 볼수잇으려나...

  귀뚜리 종류가 맞을 거에요.
(땅강아지는 발이 마치 수군포에 톱니 달아놓은것 처럼 생겼슈~~.)
아직 날개달리기 전의 애벌레!(땅강아지가 나뭇잎 위에 올라와서 탈피하지는 않것지유?)

그리고 얼님~~.
탈피는 등껍데기가 갈라지면서 되는것 아닌감유?
배바닥에 아른거리는 껍데기가 보이는 디유?

  그럴까유./  어렵네유..

  땅깨이는 아니구먼유~~~
땅깨이루 보기에는 앞발이 아녀유~~~

  통배님이 땅강아지라 햇거먼유. 아뭏튼 두분 감사해유.~

  아~ 생각나유. 어렸을적 땅강아지라 불렀던 기억이....
얼레지님 말씀이 맞는것도 같아유.. 감사해유..~~

  근디 귀뚜리가 배부터 갈라져서 탈피를 혔던가... ㅡ.ㅡ?

  머리도 껍데기만 남아있는데....
내두 뒷다리가 부실하여 혹 땅강아지 아닌가 했슈~~~.
그래도 탈피 위치하며 날개의 모냥을 봐서리 귀뚜리로 가기로...ㅋㅋ

  몇년전에 ....칼국수 먹다 이놈 뒷다리 귀경했슈 ~~~~

  탈피가 끝난것! 불완전 변태!
귀뚜라미 종류같은데요?
맞나?

  머리에 흔적이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아직 끝난거 같지는 않거든요...
제가 보기에도 뚜라미 종류같긴 헌디 뒷다리가 영 부실혀서리...

  시방 탈피허는 중 아닌감유???

  몸이 근지러워 지는 계절이 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