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미....돌것따...나이테님 갈때 죽어두 낑겨 갈껴....정선하고...내캉...

  고달사지부도...
낸 꼭 가야하는구먼...
정선님, 국화님 갈뀨?

날 잡어유. 내도 낑가서 가게...

  통님!!!  밑에는 제대로 쓰셨네요...
고불사지가 아니고 고달사지입니다.
이계단을 올라가면 지난번 문화재 도굴꾼들에 의해서 상부가 복구 불가능할 정도로 훼손된
고달사지부도(국보 제4호)가 있습니다.
아마 통님이 가셨을때도 한참 복구 공사 중이었을겁니다.

  그래도 한 번 오르고 싶어지는 마음은 왜 그럴까요~~~~~?
구도가 참 멋집니다.

  계단만 보고는 강화도 정수사에 오르는 줄 알았습니다. ^^

  직접 보믄 더 멋있어요.
그리 높지도 않고
아주 산책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스님에게는 약할걸요?

  전 그거 한번도 안해 봤어요..
그렇게 재미있어요 .

  사다리타기가 초이스님 장기 아녀요? 오후 간식시간에..ㅋㅋㅋ.

  제 그림인줄 알고 깜짝이 놀랬습니다.  제 특기니께...ㅋㅋㅋ...
멋있다~!!

  그럼 그집은 식구가 많으니  우리것 까지 도시락 싸가지고 오라고 해요 ^^....

  남사시러버서리...

  ㅋㅋ.....
진용님이 보시고 따라간다고하면 어쩌지요 ..

  당장 같이 가자고 해야죠...

  그려요..
함 같이 뒹굴어 보죠 ^^......

  이게 오솔길이여요?
계단이구만...아이구 고개 아파라....대체 몇개나 되는겨..계단...

  구콰님 ....
마음을  다스리는데 최고좋을거 같은데 우리 함 가보까요 ??

  다리 아퍼...난 못가..업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