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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네 우체통

작성일 13-12-03 21:56 | 1,235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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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나무 숲길따라 우체부 아저씨
오늘은 또 어떤 편지를 가져 오시려나?
기다리는 파랑새 . . .

댓글목록 9

저의 취미중에 이쁜 우체통을 사진찍기가 있는데
파랑새님의 우체통 함 담아 보고 싶네요 ㅎㅎㅎ
배경이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행복을 물어오는 파랑새의 모습도 왠지 모르게
그떄그때 다르게 변할 것 같은 예감에 생각만해도 즐거워지네요^^

길도 한번 걸어보고 싶은 곳이로군요
답글
언젠가 야사모 사진전을 미국에서 해 보면 어떨까요?
엘에이, 워싱턴, 뉴욕, 시카고, 그리고 이곳 필라델피아 (ㅎㅎ)...
꿈이겠지요?
이 근처에도 볼만한 야생화도 많고, 걸어볼만한 길도 많은 것 같은데 ...
집집마다 우체통도 각양각색(?) 이구요...
야사모에서 이참에 미국 한번 가입시다. 백두산 몽고도 가는데 그까이꺼 미국이라고 ... 그리고 파랑새님 도로 관리는 누가 하는지요?  생각보다(?) 도로가 너무 깨끗하군요. 소나무의 년식으로 봐서 숲은 이제야 조성되는 것 같습니다만.
답글
그러게요.  백두산, 몽고도 가는 야사모를 보면서 미국 순회전시도 하고,
야생화 사진도 찍고, ..., 그런 생각이 드네요.
미동부지역(뉴욕, 필라, 워싱턴)은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
도로관리는 일반적으로 타운쉽(동사무소)에서 하지요.  눈도 치우고.
집앞의 낙엽은 그때 그때 각자 치우고요.
집들이 들어선 건 30년 좀 넘은 동네인데, 소나무들이 키가 큽니다. 한 30-40미터 정도.
너무 밀집해서 위로 위로만 자란게 아닌가 싶네요...
카~~악 ! 전 무식  한국에 저런곳이 오덴고 했습니다.
넓은대륙에 사시는 님 파랑새 우체통만 봐도 행복이  두배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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