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
작성일 03-05-21 15:39
조회 75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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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묘지에서 촬영!
댓글목록 10
난 우리 어머니들이 부르던 그 이름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요
시어머님이랑 숲을 산책하면 똑 같은 풀을 보고도 부르던 이름이 다르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어머님이 불러 주는 그 이름들을 기억하고 싶어요
사라져 버리기 전에 ,,,,,
꼭 그런 이름들은 들은 날은 메모지가 내 손에 없는 날이었으니,,,아무리 잊지 않으려 머리에 저장해도
집에 돌아 오면 깜깜이니....
앙가꾸.....이것도 메모해야징**
시어머님이랑 숲을 산책하면 똑 같은 풀을 보고도 부르던 이름이 다르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어머님이 불러 주는 그 이름들을 기억하고 싶어요
사라져 버리기 전에 ,,,,,
꼭 그런 이름들은 들은 날은 메모지가 내 손에 없는 날이었으니,,,아무리 잊지 않으려 머리에 저장해도
집에 돌아 오면 깜깜이니....
앙가꾸.....이것도 메모해야징**
앙까꾸? 첨 들어 보네요.
학교 다닐때 무지 좋아 하던 노래...
학교 다닐때 무지 좋아 하던 노래...
활짝핀 엉겅퀴를 잘 잡으셨네요....뿌리는 겨울에 조청을 고울때 넣었어요..울 어머니 앙가꾸라고 부르지요
ㅎㅎㅎ.....
<수정>작대기로....ㅋㅋ . 쑈를 하겠지요~~~진용씨 미워이~~~~
손으로 만지면 피나지 안아요..
가시 있잖아요 ..
가시 있잖아요 ..
ㅋㅋ 손으로...,
오우~ Scorpions~ 엉겅퀴와 너무도 잘 어울리네요. ^^
그래요! 바람부는 날은 우산으로도 가려보고 손으로도 잡아보고
그런데 더 떨리더이다..
엉겅퀴 사진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토담님!
그런데 더 떨리더이다..
엉겅퀴 사진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토담님!
엉겅퀴는 공동묘지가 아니라도 많은데, 하필이면 공동묘지에서 찍었쓰까잉?????
칼라 좋습니다.
청일면갑천 다녀오는 길에, 색에 반해 달리던 차 멈추고 요놈(?)을 찍는데, 그놈(?)으 바람 땜시러 제 마눌님까지 동원하여 가시밑둥을 잘 붙들라하고(제 마눌님이 붙드니까 "달달달달" 더 떨더이다.) 힘들여 찍고 또 찍었지만, 결과는 나와 봐야할듯............
난 왜 엉겅퀴가 그리도 좋은건지.....ㅎ
칼라 좋습니다.
청일면갑천 다녀오는 길에, 색에 반해 달리던 차 멈추고 요놈(?)을 찍는데, 그놈(?)으 바람 땜시러 제 마눌님까지 동원하여 가시밑둥을 잘 붙들라하고(제 마눌님이 붙드니까 "달달달달" 더 떨더이다.) 힘들여 찍고 또 찍었지만, 결과는 나와 봐야할듯............
난 왜 엉겅퀴가 그리도 좋은건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