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운 것...

  엄마없이 새끼들만 있더라구요^^
아마 어미는 풀숲에서 속타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참말로 귀엽구만유...

  어릴때는 뭐든다 다 귀엽네요.

  일곱마리 새끼오리!  정말 귀엽당.

  아고.. 귀여워

  흰뺨검둥오리 맞네여.
근데 엄마 어디 갔니.

  우와~ 화랑저수지에 오리들도 있었나요?  제가 헛 살았군요.  울아버지 낚시터. 겨울엔 썰매도 탔답니다. 제가 선부동에 살았더랬죠.

  하~~
예쁘다...뭐든지 어린것은 다 예쁜가봐요 ...

  어? 새끼도 써지내요??

  에구구! 털이 뽀송뽀송~~~~!
아직은 원색 그대로이군요.
좀 슬픈 것은 조만간 저 색들이 퇴색되어버리게 될 것 같아서...

  흰뺨검둥오리 새끼들인가봐요. ^^

  이렇게 세끼라고 오기 하니 글이 올라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