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래두 계절이 틀리니깐,  계절마다 가보고 싶은 욕심이..................

  삼악산님, 늘보님은 1월에 이미 다녀왔지요.
삼나무 조림지도 좋았구요, 녹차가루 들어간 수제비도 맛 있었답니다.
눈이 많이 왔었지요. 길 미끄러운 생각을 잠시 잊었었지요.
내리막에서 살짝 미끄러지는데... 가슴이 철렁.
다행히 사고는 없었구요.
그렇게 많은눈은 아마 처음일겁니다.
서해고속도로에서는 180도 돌아서 선적도 있고요.
그 다음날은  차들이 없어 고속도로를 혼자
운전하고 다녔답니다.
생각해 보세요!  밟힌 자국 없는 눈덮힌 도로를 내차만
다닌다는것을...

  저두 보성에 꼭 한번 가고 싶습니다..
좋은 차도 마셔보고..
거기서 차를 한 봉 가져와서
향을 맡으면 항상 그 곳이 생각날테죠
감사합니다.

  나이테가 가슴에 불을 질러대니..............
어이쿠 이 가슴 홀로 타는구려..........
늘보님 을릉도보담 보성쪽으로 차돌려???????????
이테님
다시 한번 가자구............................

  제가 본 묘가 4갠데요.
그 중 계단으로 올라서서 보이는 세 개는 검은 비닐로 덮었드만요...
아마 새로 조성을 한 듯...
아님 무너질까바?...

꼭 가보세요...
입구의 삼나무만 봐도 마음이 평온해진답니다...
여유있게 차밭 보고 차까지 마시면 더할나위 없고요...
날 좋을 때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곳...

  오우~~ 이테님~~~ !!  좋습니더.
안개와 비 때문에 분위기가 더 좋은데요.
사진만 봐도 본전은 하겠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다녀왔는데요, 한가운데 묘가 있더군요..ㅎㅎ ^^
참 명당이다 했습니다..^^ 차밭만 바라봐도 마음이 맑아지는듯..^^

  차잎따러 다니는 길이 반들반들 닦여 있군요.......초록의 환상.......좋습니다.....

  차잎 따는 아주머니들은 얼매나 힘들까.... 에고..씰디없는..
저도 꼭 한번 가고싶은곳....

  음아과사진이 너무 잘어울리네요 ....
저곳에서 숨한번 들이키면 ...
뒤로 넘어가겠다..너무좋아서 ㅎㅎ.....

나이테님 감사드립니다..너무 좋네요...부러우이....

  역시 은화님이셔요...
음악 감사합니다.

  비가 내리는 차밭..상상만해도 가슴이 다 후련합니다. 물안개도 피어오르네요. ^^* 감사합니다.
그린파파야향기 OST 입니다. ^^

  할미꽃님도 잘 지내시죠?
꼭 가보세요.
즐거움을 한 가득 담아올 수 있을 거예여.

  나이테님, 안녕하세요...
보성 차밭... 저도 가보고 싶은 곳 1순위인데...
사진이라고 보게되서 고맙습니다. ^.^

  이곳이 비오는 보성 찻밭이군요...보기만해도 멋지는데 ...나도 가보고 싶다...

  전남에 삼성(三城)이 있는데
이름하야...장성(長城), 곡성(谷城), 보성(寶城)...그 중에 제일이 보성이라~!!

  차라리 더욱 푸근한 느낌이 와닿는군요
사진광은 부드러운 빛이 더욱 좋을 때가 많더라구요
좋은 곳에서 좋은 마음으로 좋은 인연들 만나고 오셨군요
언제나 한번 가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