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초님  함께 합니다. 낭만적인 밤바다 그리고 멋진 음악...참 좋은 세상이구나 싶습니다.

  오랜만에 이노래를 큰 소리로 불러봅니다...

  검은빛 바다위를 밤배 저밤배....
와...오늘에 이 사진을 위해 만들어진 노래 같습니다..

  은화님..난  지금 이 노래를 흥얼거립니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계속 ....

검은 빛 바다 위를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 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으음 볼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구콰님, 낼 노래방행사 준비하신건 아니시쥬? ㅋㅋㅋ

  장소 변경으로 인하여 노래방 행사는 취소입니다..
대신 화전분재 예술원이 워낙 분위기가 좋아서리...
초문동님  안타까워서 어쪄지요?

  화님. 배경음악으로 밤배 실어줘봐염......
내도 무지 좋아하걸랑요.. 
어울릴것도 같아서요..~~

  밤바다에 떠있는배의 등불이 때론 생각에 젖어지게도 하는군요.

  실었습니다. ^^

  감사함다.. 혹 둘 다섯 노래 맞나요.?

  흐음....
이곡도 상당히 어울리는데염?

  지도 사진보구 밤배 노래를 생각 했답니더.
분위기 쥑이네요.

  이밤.
이분위기 짱~!!
음악도 근사...

  바다는 불빛하나 없는, 소리로만 들을 수 있는...........
그 바다를 그리워하며,  지금도 제가슴에 제 귀에 남아 있습니다.

  17분짜리 곡을 견뎌내실 분이 몇분계시지만서도...우짠지, 곡을 교체해야 쓰겄는디유~ ^^;;

  처음 도입 부 3분 정도만 해도 충분히 괜찬아염..
들을 만큼 듣다가 말면 되는뎅...
이곡도 악장이 나뉘어 있어서리 ...

  홍은화님이 해주실거에염..
믿어염...
들꽃사랑님이나 들국화님이 해주셔두 좋은뎅...
신청곡을 잘 안받으셔서리...
이 풍경에 어울리는 곡을 찾았다는 게 감동적입니다...
너무 부러워염...
우리부모님들 귀농으로 유혹할때 바다로 유혹을 했어야한다는 후회....
쩝....
바다에 가서 해먹을게 없지만서둥....

  이슬초님 아파트에서 바라본 풍경이군요..
넘 좋은 곳에 사심니다.

  지가 그 베란다에 앉아 아래 바다를 보는 것 같습니더.

  가림토님 밤바다 야경을 무척이나 좋아하나 보군요..
저녁마다 모습들이 달라서
항상 내다보게 마련이죠.!
음악 깔아서 또다른 느낌으로 즐겨보세요..

  홧!!!
저번에 올린사진 까무룩 버젼입니까?
세상에 발코니에서 보는 세상이 저리아름다우닝...
집에서 키우는 풀꽃들이랑 자제님들이랑 얼마나 이쁘겠습니다....

하아.......

  감성이 풍부하신 들꽃사랑님..
이곳에는 날마다 다른모습의 밤풍경이 펼쳐집니다..
좋은 야경이 비칠때 또 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