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름 칠하고 찍으셨는지 광이 나네요

  ㅋㅋㅋ 우습다................
오늘 버찌때문에 즐거운 일이 있었는데 심의에 걸릴거 같아서 혼자서 즐길랍니다.

  넘 탐스런 열매가 걍 입맛이 돕니다...

  모두들 침삼키고 있군요. 오늘 검은것 따서 맛을 봤더니 옛맛 그대로
더군요. 쌉싸름 하지만 이게 알카리성 식품이겠지요? 
옛날 군것질 할것 없던 시절에는 하나라도 더 따먹겠다고 까치발로
안간힘을 썼는데  그시절이 그리워요.
모두들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려 보세요.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주어담을 수도 없구...... 토요일 번개를 잊고서리......

  탐스럽긴 한데.
정선님, 어쩐지 떫을 것 같은디유?
맛 보고 알려줘요.
우리 동네도 많이 달렸는데, 맛좀 보게요.

  까맣게 생긴것만 따먹으면 되요 ...
으미 ~~~맛난거...

  누가 다따먹었는지 나중에 입술이랑 혓바닥 검사해야지~!

  싫어요 ...
저 혼자 다 먹을꺼예여.....
ㅋㅋㅋ.......

  오죽하면 정선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겠어요...
(다 뿌린대로 거두는 법...... )

  이름도 귀여운 버찌.!!!

  정선님은 앵두 많이 드셨으니깐, 구콰님 드시라구 하면 안될까요??

  벚꽃을 그렇게 많이 보았어도
열매달린 벚나무를 직접 본 적이 없다는 이 사실...
정말 침고여요!

  풀잎님 울동네 지천이여...상계동으로 와보세용..

  전 시어서 안 먹어요....^.^
두분 많이 드세요....

  내가 일등 이네 ....ㅋㅋㅋ........ 얼렁 침 발라야쥐~~~~
아~ 다발랐다...
나갔다 이따 와야 쥐~~
룰루랄라 .....

  오늘 서울 비 온다는디 비오면 침 다 씻기겠쥐? ㅋㅋㅋ

  아직 비 안오지롱~
비 오기전에 얼렁 다 따먹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