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처럼 서있는것은 아니고 30도정도 옆으로 비스듬이 뻗어있었고 꽃잎도 옆으로 누워있었습니다.

  서있으면 선주름잎 누워 있으면 누운주름잎 인가봐요

  그렇군요. 제가 사는 아파트 화단에도 꽤 피어 있던데... 덕분에 이름 알았습니다.

  이거......너무 쬐끄마해서 접사를 몇 번 시도하다가 초점이 안 맞던데...일반 디카로는-
잘 찍으셨읍니다.

  이름이 선주름잎일 겁니다. 자신은 없지만요!!!

  누운주름잎과 선주름잎이 있다죠 아마...
정말 예술을 보고 갑니다. 늘 시골영감님의 작품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경외감....감사합니다.

  영감님 기냥 주름잎으로 하시와여...........
몸편히 맘편히
그 이름만 불러주어도 그녀는 내게와 꽃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