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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달래

작성일 03-06-02 22:10 | 637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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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그리움.

제목을 이렇게 정했습니다.
꽃 사진을 찍은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꽃을 보면 우리의 인생처럼
생노병사,희노애락,사랑,기쁨,환희,아픔,절망,미소,노력,평화....,
을 가지고 있더군요!
다음부터 사진 찍을때 인생의 이야기처럼 꽃을 한번 담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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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에서 바위 위에 줄지어 피어있는 달래입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찍었습니다.


댓글목록 19

  제가 이름을 붙인다면
 "기다림"
갯마을 어귀에서 고기잡이 어부를 기다리는 아낙네들의..
불안과 설레임 그리고 좌절과 희망으로 모두들 이마에 손을 얻고 먼 바다를 바라보고 있지않습니까?."
  단순한 소재를 재미있게 묘사하시는 진용님도 이젠 사진에 글에 더우기
님들의 마음까지 찍어내는 고수반열에 입성 하신듯 하네요...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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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멋지다..물과 꽃.. 빛나는  햇살만이 할 수 있는 일...
  난 그저 바위솔만 바라보다 달래는 밞고 지나갈뻔 했는데도  몇개 않되는 달래를 찍어 셨군요
아름답게 연출을 해놓고서는 인생을 논했군요,, 달래는 좀더 행복한 날을 기다리겠지요
  진용님..바우솔..아닙니다 바 위 솔...언제부터인가 바우솔이라 부르는 이유를 아까 확인했습니더...ㅎㅎ..글치만 보통과 특으로 나누는 것은 꿋꿋하게 특으로 할깁니더..ㅍㅍㅍ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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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나라님 저 이젠 안잊어 먹습니더! 계속 머리에 새기는 중입니더! ㅋㅋㅋ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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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우솔님 고거만 있는게 아녀요!
우선 주제를 잡았으니께 조만간 결과물이 나오겠지예!
기다려 보이소!
근데 언제 될려나 몰것네요!
  바람이 디게 불던데 그래도 잘 찍었네요.
그렇지요.꽃을 찍으면서 주제를 정한다 좋은 생각 입니더.
실천을 함 해 보시요.
  진용님...지고 피는 꽃을 보며 인간의 삶을 바라보게되는...그렇지요..
달래꽃...바다를 배경으로 하니 그리움이란 제목과 딱 입니다...즐감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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