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두 뻥이유~~~~~~~~~~~

  이럴땐 어째야허요??

  스님.......고민에 빠지셨어요.....?? 걍.....!!..

  진용님 ,여러모로 고생 많이 하셨지요.참석 하여 여러분께 인사 드리지 못하여 죄송 합니다.
삼악산님 허풍 그만 떠셔요. 저솜씨 없구, 개는 죽어도 못잡아유.. 근데 운제 번개 치시게요?....
님들, 늘보님 노래 실력은 진짜  입니다.

  흐미 개잡아 천렵허실 때 동네방네 방송 좀 합시다
이왕지서 피서겸해 근처 계곡에다 솥단지 걸어두고 야사모 벙개치면 ...........
흐흐흐~~~~~~~~
엄청 몰려들 오실 것 같네유
계곡좋겠다 도솔천님 솜씨좋겠다
아우님 노래 좋겠다...........

지둘은 아무래도 1박으로 가야겠네여~~~~~~~~~~~~

  저 연약한 몸에서 우째 나무잎을 깔아먹고 살까??
저는 달팽이는 이슬만 먹고 사는줄 알았는데요...

  악산님, 먼길 잘~다녀 오셨는지요 ?저거 잡아  요리해 놓을테니  샤도 네이  한병 사 오실려우?.^^
연락 드리지요. 근데 저 개 잘잡는거 워케 알았슈,  벌써 고민 되버리네........하하하하
저도 두분다 동감입니다.

    으쩌다 달팽이가 청빈하신 도솔천님 댁의 바위떡풀(?)을 아작내구 이때유~.
  지가 우연히 OO탕 집에서 도솔천님 생각에 능소화를 꺾어다가 화분에 삽목해 놔찌유. 꽃술의 유해성에 아이들이 혹여 상할까 저어하지 않으시면 들구 갈라유.

  영남 번개에는 즐겁게 잘 다녀 오셨지요.늘보님,소인이 이리 대접를 받아도 될련지요.황송해서...주시면 기념으로 심겠읍니다. 그리고 늘 님 보듯 하구요 (좀 야 한가.....^^)하하하하.감사 드립니다.

  이눔도 멍는건가유?????????
흐흐흐~~~~~~~~~
도솔천님 개잡는 날 기별이나 허세유
목구멍 때베끼러 갈 참인께유.................
늘보두 마니 보구 싶어하더군요.............

  저는요 조금은 신경이 쓰이지만 초저녁에 오이를 길게 잘라서 분 가장자리에 놓아두고 밤12시경에
 핀셋들고 사냥에  나선답니다...
그렇치 않으면 새벽에 일찍일어나 사냥을 합니다....

  이쁘긴 한데.... 저~봐요. 벌써 잎을 사각사각 마니 갉아먹어잖여........
울집 한창 풍란이 피었는데 밤새 꺽어논것도 있고.... 민달팽이는 싫어요..

이것도 마찬가지 ... 맞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