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나리와 호랑나비
작성일 03-07-17 18:52
조회 57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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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 자락의 수동계곡에 갔었는데, 몽골 문화촌 근처에 화단을 너무나 예쁘게 꾸며놓은 집이 있더군요.
접시꽃이 만발해있길래 사진을 찍기 위해 내렸다가 이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나비란 녀석, 어찌나 동작이 빠른지... 여간 힘들지 않았습니다.
댓글목록 6
색깔이 참 예쁘네요, 제가 워낙 붉은색 계통을 좋아해서........
림토님 이거 딴지 거니라 올리는 말씀이 아니구요...
저넘 그냥 호랑나비인디요... ㅡ.ㅡㅋ
저넘 그냥 호랑나비인디요... ㅡ.ㅡㅋ
산호랑나비가 꽃속에 걍 파묻혀있군염^^
엄청 배고픈모양입니다..
즐감입니다..
엄청 배고픈모양입니다..
즐감입니다..
아~ 이런 장면은 노출로 잡나 보지요?
노출을 참 잘 맞추셨네요.
그냥 아무렇게나 찍어 본 건데 칭찬 받으니 쑥스럽구만요. 이진용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