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17일 생
작성일 03-07-17 17:54
조회 567
댓글 6
본문
두어달 전에 집사람이 화초닭을 세마리 사왔는데요.
암탉 두 마리가 교대로 알을 낳아 대더니 몇 주 전부터 한마리가 알을 품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아침 집사람의 비명같은 소리가 들리길래 나가 보았더니,
아 글쎄... 오늘이 생일인 녀석이 있더라구요.
엄마에게 초점을 맞추었더니 눈의 초점이 약간 흐리긴 하네요.
댓글목록 6
아이구.......예뻐라!!!!!!!!!!
햐~ 귀엽겠다^^ ..... 한송님댁, 경사났네요 ...!
사진으론 크게 보여도 병아리가 딱 작은 계란 크기입니다. 어미닭이 약병아리 정도거든요.
그런데요... 좀전에 다시 보았더니 까만 병아리도 있고, 얼룩이도 보이고, 꽤 여러 마리가 있는 것 같은데 어미닭이 난리를 쳐서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런데요... 좀전에 다시 보았더니 까만 병아리도 있고, 얼룩이도 보이고, 꽤 여러 마리가 있는 것 같은데 어미닭이 난리를 쳐서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축하한다..삥아리야..^%^
삥아리도 삥아리, 사진 찍은 사람도 삥아리 사진사.
누가 축하를 받고 있는 건지 헷갈리네요.
누가 축하를 받고 있는 건지 헷갈리네요.
삐약삐약..........즐거운일의 시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