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보고 또 봐도 달아지지는 않겠지요? 

  아이쿠! 차샘님까정 허접한사진을 보아주시고 글까정 달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색종이로 만들어 놓은 듯한 질감이 듭니다.
저도 이 RAW 와 TIFF 파일로 잡아 놓은 것이 있는데, 결국 변환시키지 못해 사장되어 있습니다. -.-...

  역시 샤픈함이 끝내주는 카메랍니다. 좋은 작품 잘보았습니다.

  꽃소리님의 자세한 설명글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그동한 후작업의 귀찮은 과정때문에 RAW모드 사용을 기피해왔는데 연꽃의 색감이 너무 아름다워
그대로 살려보고픈 욕심에 RAW모드로 담아온것입니다.

  아니! 시골영감님께서 이토록 사진을 예술적으로 찍으시면 사진 잘 못찍는 서울영감은 어쩌나요...

 
제 목 <돼지털(?) 이야기 10> - 그래픽파일 RAW와 TIF ≪〓 "퍼온 글"
등록자 신인섭

오늘은 RAW 와 TIFF파일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RAW파일은 흔히 볼 수 있는 파일은 아닙니다.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면서 일반일들도 알 게 된 파일이죠.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게 되면 대부분 JPG 형식으로 저장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JPG 파일은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앞에서 써놓은 글에서도 밝혔지만, 손실압축 방식으로 저장된 JPG 파일은 어느 정도는 원본이 훼손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결과로 파일크기는 작아졌고 같은 저장용량이라해도 더 많은 숫자의 사진파일을 저장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반해 TIFF 파일은 픽셀당 압축이 되지 않은 24bit 크기를 가진 파일입니다. 따라서 그 크기도 엄청나게 커집니다. 대개 3백만화소급의 카메라로 촬영한 TIFF 파일은 8메가바이트를 쉽게 넘어 버립니다. 당연히 실용적이지가 못합니다.

좀더 부가설명을 하자면 이렇습니다. CCD 상의 각 픽셀은 실제로는 농도차이가 있는 흑백만을 판단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CFA(colour filter array)(일종의 색필터입니다. 방식은 빨강/녹색/파랑 방식이거나 사이안/마젠타/그린/옐로우 이런 방식입니다)를 CCD위에 위치시켜 놓게 되면 각 픽셀은 색상을 인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식된 색상은 이웃한 픽셀값에 색을 집어 넣어 24비트로 계산해 내는 이미지 프로세싱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RAW 파일은 이러한 이미지 프로세싱 작업이 거치지 않은 글자그대로 CCD로부터 바로 얻어진 "날" 것인 이미지 데이터입니다. 보통 픽셀당 8, 10 혹은 12비트의 정보를 가지게 됩니다. 이 RAW 파일은 파일크기가 작아지는 잇점이 있는데 예를 들면 (2160 x 1440 x 12 bits = 37,324,800 bits = 4,665,600 bytes)이렇게 됩니다.

이렇게 얻어진 RAW 파일은 내부적으로 어떠한 이미지처리 과정을 거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이미지처리 과정이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디지털 필름이라고 까지 말할 수 있습니다. 픽셀 자체 내의 정보만을 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전용 변환프로그램 혹은 플러그인 형태로든 간에 이를 통해 RAW 파일을 변환시켜주어야만이 파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간단히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中略>

★ 출처 ☞ <a href=http://bbs.joins.com/bbs/read.zot?code=jforum_photo2&user=jforum_photo&num=97&page=1&listopt1=1&listopt2=1&find=&search1=&search2=&search3=&search4=&icon=0 target=_blank>http://bbs.joins.com/bbs/read.zot?code=jforum_photo2&user=jforum_photo&num=97&page=1&listopt1=1&listopt2=1&find=&search1=&search2=&search3=&search4=&icon=0</a>

  흐미 ~~~ 이쁘라
색깔도 선명하고.......
배경화면으로 낙착

  저 꽃봉오리 좀 보아요.
한결같이  입을 굳게 다물었지만 그 아름다움을 숨길 수 없습니다. 
누가 저이의 뿌리가 졸여져 식탁에 오름을  노래 하였을까...
맞아..나라도 한번 해볼까나...
진흙의 삶도  꽃의 개화도 아닌 연근의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