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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허물어짐과

작성일 03-07-31 00:18 | 358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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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탄생의 조화, 선유도공원.
느낌이 신선했습니다.
잘 가꾸고 다듬어, 말그대로 신선이 놀다가는 그런곳으로
늘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선유도공원이 정수시설이 있었다는것은 다들 아시죠?
아마 그런곳을 공원으로 만들려면 다 부수고 그저 깔끔하게만 정비했을텐데,
선유도공원은 기존에 있던 시설물을 그대로 응용하고
재활용자원을 이용한 한발 앞선, 문화적으로도 진일보한
공원이라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7

홍은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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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사진 돌기둥에 주황빛으로 보이는 부분이 물이 차있던 곳이죠! ^^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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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인동이 참 멋있게 피었네요.

상당히 잘 만들어 졌나보군요.

금빛여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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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가면 시맨트의 흔적이 초록으로 물들여 질것 입니다.
5년후면 담쟁이넝굴이 커다란 시멘트 정수통을 감싸안을 것 같았습니다.
새벽에 그곳에가면 햇빛에 눈찡그린 아기의 모습을하고 어리연꽃이 웃어줄까요?

阿父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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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한번 가고 싶군요. 사진에서 많이들 나오더군요. 잘 보았습니다.
  붉은색상이 한여름 햇살과 더불어  더위를 물씬느끼게 합니다...
몇년뒤 시멘트 담장의 모습은 생명의 푸름과정열의 색상으로 어려운 시대를 대변해 줄지도 모를
모습을 보기위해 두들 선유도 공원으로 모여들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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