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단상...
작성일 14-01-21 09:40
조회 60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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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00 , F5.6, ISO-160, Auto WB, Auto Exposure, 1/320s, 0.60EV, Spot, 130mm, 100/100, Flash not fired, 900 x 635, 2014:01:20 11: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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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뻗어 잡으려하면
날아가 버리지만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조용히 다가와 있더라구요
사람 사는것도 그렇쵸 아마도....^^;;
날아가 버리지만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조용히 다가와 있더라구요
사람 사는것도 그렇쵸 아마도....^^;;
댓글목록 7
누구에게나 다가가질 않을 텐데요.
님을 알아 모시는 새로 보여 집니다..
님을 알아 모시는 새로 보여 집니다..
흰구름님 한테 잘보이고 싶은가 봅니다....
근데 너무 추워 보여요.
직박구리가 가련해 보입니다.
직박구리 새끼때 기르면 먹이도 잘먹고 잘 자람니다...
직박구리 새끼때 기르면 먹이도 잘먹고 잘 자람니다...
눈이 없는 평상에 앉자있는 조금은 측은해 보입니다.
삶이란 다 그런것 아닌가요?
다가가면 조금 물러났다 관심없으면 조금 다가가 보고...
그러다 친해 지겠죠? ㅠㅠㅠㅠ
삶이란 다 그런것 아닌가요?
다가가면 조금 물러났다 관심없으면 조금 다가가 보고...
그러다 친해 지겠죠? ㅠㅠㅠㅠ
비에 젖은 듯한 머리위의 털이 직박구리의 산뜻한 자랑거리인데, 눈이 오니 정말 측은해 보이네요! ㅎㅎ
넘 추워 보여 애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