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작성일 03-11-08 21:50
조회 42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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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주남저수지 풍경을 유리창 넘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댓글목록 12
오랫만에 들어보는 음악.. 이 끝나야 나갈텐데.. 계속 비오는 날의 주남저수지 풍경을 창 넘어로 보면서.. ♬♪~
방금 쪽지로 지부장님과 가위,바위,보해서 졌심다.
상식적으로 우째 남자분이 보를 다 내능교??? 지는 곧 죽어도 바위임다..... ㅋㅋㅋ
상식적으로 우째 남자분이 보를 다 내능교??? 지는 곧 죽어도 바위임다..... ㅋㅋㅋ
분위기 짱입니다!
음악도 넘 멋집니다!!
음악도 넘 멋집니다!!
멋진 분위기입니다. 환상적이네요.
꽃소리님 !! 영화의 한 장면을 흉네 내 본 겁니다.^^
지는 그냥 잘 보고 갑미더이/
19세기 어느 화가의 그림 같으네요. 이샘예 저두 누군가가 몹시 그리워 집니다.
파스텔 느낌, 부드러운 느낌, 창문너머 누군가가 그리워집니다. 참 좋네요
너무 멋있네요.
마음까지 촉촉히 젖어드는 느낌...
마음까지 촉촉히 젖어드는 느낌...
유하님! 가운데 보이는 것은 물속에서 자라는 나무고 앞에 갈색은 갈대 입니더.
지부장님...저수지 중앙에는 뭐가 있는데요? 빗방물땜시 자세히 안 보여서리....혹시 나무와 갈대같은...?
언젠가 기회가 되면 작품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가위, 바위, 보해서 지부장님 이기시면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작품 만들면 놓으면 보는이로 하여금 마음을 담을수 있는 풍경입니다. 빗속의 가을을 느낍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작품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가위, 바위, 보해서 지부장님 이기시면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작품 만들면 놓으면 보는이로 하여금 마음을 담을수 있는 풍경입니다. 빗속의 가을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