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잔듸
작성일 03-12-12 15:51
조회 395
댓글 11
본문
추위는 시작되었는데
차마 시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파트 화단에서
2003월 12월 6일
가만히 돌아보면
12월의 중부지방에서도 작은 들꽃들 볼수 있답니다.
댓글목록 11
와우~ 조기 꽃받침에 털좀봐요
나비그리면 향기 날까요? 근디 나비 몬 그려요.....
김동섭님! ㅎㅎㅎㅎㅎ 성격은 덜렁이예요.
김동섭님! ㅎㅎㅎㅎㅎ 성격은 덜렁이예요.
실물보다 더 매력적인 표현. 감탄!! 또 감탄!!!!
주변을 유심히 보면 아직 꽃들이 많이 있더군요
주변을 유심히 보면 아직 꽃들이 많이 있더군요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분의 마음씨도 섬세하실듯~^^
또 다른 느낌입니다.
그림으로 보는 꽃잔듸 새롭습니다.
꽃잎 위에 나비한마리 그려두시지.. 그럼 꽃에서 향기가 날것 같군요.
꽃잎 위에 나비한마리 그려두시지.. 그럼 꽃에서 향기가 날것 같군요.
생명력이 상당히 강하더군요 .. 아직도 보이는것이 ..
님의 섬세한 표현, 벌과 나비가 날아들 듯......
벌, 나비 날아드는 향기 나는 꽃 그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한참보고있으니 정신이 혼미해지는군요. 아 ^ 아름답다.
꽃송이마다 표정이 다 다르네요.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