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구리님은 절대로 건너 가지 마이소 .
건너 오능거는 괜찬을 랑가 몰라도.

  혹시 예전에 서방님~하면서 둘이 얼싸안은다리아닌가요^^**

  돌다리는 멋지건만,...비야비야 내려라 그 옛날 일 스멀스멀 기억나게...

  창원시 지방문화재로 보호 중이라 스텐 울담을 쳐 놓았을 겁니다.

  저토록 멋진 돌다리에~~ 에고~ 양켠의 스텐 보호책이 웬말인고~~

  멋스럽고 운치있는 다리 ,,, 자연스럽고..

  참 좋습니다. 수면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들리는듯
마음에 고요함이 깃드네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편안한 사진...

  흐~~~ 지가 건너뿌레야...저너무끼 뭉가질낄데....ㅋㅋㅋ
(공학적으로 봐도 잘 안뭉가 지겠는데욤..^^*)

  아입니더. 달님 같은분 100분이 지나가도 끄떡 없심더.
몇년전에 전설의 고향을 저기서 찍었다고 하더군요

  작년에 봤던 그돌다리....
우중에 찍은 사진 넘넘 멋스러워요..

  저것도 두드리고 건너야 합니까?^^

  저기 제가 건너면 우지끈 쩍 되겠지요?

  그때의 그분들만 자취 없군요....주남 돌다리....

  매디슨 카운티의 돌다리 라고 국회님이 애기 했든가?

  주남꺼네예 이젠 보호를 하나봅니다, 울타리를 쳐놓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