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계(蒙磎)폭포
작성일 04-01-14 22:17
조회 35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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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모 기념사진을 촬영한 폭포입니다. 흉내좀 내보았는데 제 맘에도 들지는 않습니다만 구경해보세요?
댓글목록 7
떨어지는 물줄기를 명주실단 같고, 백마꼬리 같은 모습으로 찍고 싶었습니다. 아직 내공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댓글 달아 주신 님들 고맙씁니다. <꾸벅>
썬~ 합니다.
바위를 덮고 있는 하얀 이끼(?)가 멋지군요...
여름철엔 시원한 물보라로 사랑을 독차지하겠군요
고운님 맘엔 안들어도 제 맘엔 꼭 듭니다. 멋집니다. ^.^
폭포수가 쏟아지는 아래에 서 있는 느낌입니다.
금방이라도 물방울이 튀어서 옷이 젖을 것 같은 생동감이 시원스럽습니다.
금방이라도 물방울이 튀어서 옷이 젖을 것 같은 생동감이 시원스럽습니다.
동장군도 세찬 폭포줄기에 근접을 꺼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