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작성일 04-02-1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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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항.쌀항.빼때기항 등으로 쓰였던 것들이 이제는
정원의 한귀퉁이에 조경용으로 쓰입니다. 모든 것들이 변하다고는 하지만...
항중에서도
자연유약이 멋드러지게 먹은 넘이 오늘 보이길레... 참고로 제주항은 유약처리를 하지 않고 만들었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댓글목록 14
저 항아리가 김창욱님 거여요? 그람 창욱님집 장독대>>>???
아하~ 이곳에 배가 닿는 모냥이군요.
고구마 말린 것을 빼때기라고 불렀습니다. 요새는 구경하기도 힘들지만...
매시께라 요호르기 망데기 만드는디 간보난 못봔게 성니 젼가부러났구나, 돌트멍으로 보롬과 잘들엄직이 장맛도 좋으쿠다.
유약을 바르지 않은 것이 더 정겨울 것 같습니다. 수선화와 어우러져 멋진 모습입니다.^^
바람에 돌담이 꼭 큰항아리(독) 덮칠까 걱정입니다
혹 고구마말린걸 ?빼때기라하는지요?.......
돌담와 어울려 정겨운 풍경입니다.
돌담,항아리,수선화... 넘 좋네요.
주연보다 조연으로 출연한 수선화가 눈에 들어오는것은 무슨 까닭일가요? 제주산 수선화 즐감합니다.
뒷배경 돌담도 정겨워 보입니다.
물항,쌀항은 알겠는데..빼때기항은 무슨 용도 인지요?
물항,쌀항은 알겠는데..빼때기항은 무슨 용도 인지요?
수선화꽃 좀 보이소...너무 에쁜 모습
유약을 바르지 않으니 화려한 빛은 안나지만 소박한 아름다움이 보이네요
유약을 바르지 않으니 화려한 빛은 안나지만 소박한 아름다움이 보이네요
어찌 내 항아리가 저기에 있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