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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처참한 나의 애마

작성일 04-02-15 13:34 | 485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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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제 곁에서 발이 되어 주던 애마와의 이별을 어제 했구만유 흑흑흑.... 가까운 정암사에 다녀 오던 중 터널안에 빙판길이 되어 있을 줄이야 애마가 옆으로 누웠다가 바로 세운 모습인데 월마나 아쁠까???? 그래서 그만 이별을 했구만유 ㅠㅠㅠㅠ 제가 이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우리님들 정말 조심 또 조심하여 운전하시라고.....

댓글목록 26

사랑초님의 댓글

사랑초 이름으로 검색
  푸하하...... 시골낭군님 괞찮으신가 걱정하다.. 황제님 말씀에 웃고, 시골낭군님 웃음소리에 휴~(^-^)

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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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시골낭군님 큰일 나실뻔 하셨네요...휴우~~
언제나 조심운전 하세요....
  시골낭군님 이제 날짜 지났으니까 하는 말이지만 요.
시골낭군님 애마 저리된 건 순전히 양손에 소주병들고 "해봤슈", "해봤슈"하는
저 아이콘때문 아닌감유? ^.^
  풍금님. 이상제님. 길풀님 감사드립니다.
새 애마를 구하긴 구하여야 하는데 아직도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중고라도 하나 장만할까(사실 새차는 시골아낙에게 미안하여 이야기도 못꺼내고 있습니다.)하는데
좋은 정보 있으시면 쪽지 좀 보내주세요

길풀님의 댓글

길풀 이름으로 검색
  아이고 낭군님,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다니 다행 입니다.
새 애마가 나오면 구경 시켜 주십시오?
  금수강산님, 물봉선님, 참꽃님 감사드립니다.
88 무사고 면허인데 아마 방심을 하였겠지요
님들도 언제나 조심 또 조심하여 안전운전하시길......
  아니.. 무슨일입니까.
컴퓨터를 켜자마자..깜짝 놀랐습니다.. 다행히 많이 다치시지는
않으셨다니.. 정말 다행이십니다.
큰액땜을 하셨으니.. 앞으로는 늘 좋은 일만 있으실겁니다.
좋지 않은 기억은 빨리 잊으시길 바랍니다.

  꽃구름님. 꽃소리님, 꽃향기님, 괭이밥님, 가림토님, 황제님
감사드립니다.
님들의 염려가 있었기에 몸은 무사한가 봅니다.
좋은 애마 있으면 소개 시켜주시지요
  크게 다치시지 않았다니....
정말다행입니다..
좋은 차 다시 장만하시어 마음을 치료하시길.........
차가 사람대신 아프고 다쳤으니 애마이자 명마이군염^^
  아이구 ! 큰일 날뻔 했군요.
운전은 그저 100% 안전 뿐입니다.
늘 방어(예측 예상하여 안전운전) 운전 하시고  건강하세요.
  클날뻔 했습니다. 그래도 애마가 강한 넘이길 천만다행입니다.
눈길에선 어찌해볼 수있지만 빙판에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읍니다.
다치지 않으셨으면 천행입니다.  또 센넘으로 애마를 하나 장만하셔야 갰습니다.
  차가 저 지경인데도 안다치셨다니 다행이군요....더구나 터널 안에서의 사고는 예기치못한 2차,3차의 불상사가 생기기도 하는데, 휘유~~~~~~~~  정말 큰일날 뻔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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