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소
작성일 04-06-05 21:01
조회 22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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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매님이랑 같이..
댓글목록 8
이곳은 밀양에서 언양쪽으로 가다가보면 얼음골이라는곳에 자리하고 있고
의미는 청산님의마이 맞고요
저곳은 빠지면 60리밖의 마을 앞에 나온다고 하는 전설도 있읍니다
상당히 물이차고 골이 깊어 매년 여름 사고가 나서 지금은 못들어가게 막아놓은곳입니다
의미는 청산님의마이 맞고요
저곳은 빠지면 60리밖의 마을 앞에 나온다고 하는 전설도 있읍니다
상당히 물이차고 골이 깊어 매년 여름 사고가 나서 지금은 못들어가게 막아놓은곳입니다
여름에 강수량이 많아지면 바라만 보아도 두려움이 들곤하던 호박소. 친구들과 엠티가면 늘 사진을 찍던 곳입니다. 근처의 사과도 아주 시원하고 달지요.
호박은 먹는 채소 호박을 뜻하는 말은 아닌 것 같고... 디딜방아나 절구의 움푹 패인 부분 즉 확을 호박이라고도 하는데 아마도 뒤의 경우를 말하는 듯합니다.
음~ 호박소가 여기 있군요. 왜 이름이 호박소?
이름만 듣던 호박소 여기였군요. 자연의 신비함이....
가지산... 가지산이라...
또 어델 다녀오셨나?
내는 마음만 쫓아다닐테니, 여행기 올리시길...
내는 마음만 쫓아다닐테니, 여행기 올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