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수니
작성일 04-06-17 23:55
조회 45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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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산막에서
댓글목록 10
산막에 벌써 꽃이 가득찼네요.
보기만해도 행복하시죠?
보기만해도 행복하시죠?
아주 좋은 곳에 산막을 가지고 계시네요... 아 부러버...
꽃도 웃고, 꽃수니님도 웃고, 바위는 빙그레 말 없이 지켜주고........
꽃수니님의 남친(나무친구) 좋으시겠다. 꽃순속에서 사시니.
메아리님, 제 귀에 이상한 메아리 소리가 들리는군요.ㅎㅎ
꽃들이 빛을 잃는 것이 아니라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요.
거무틱틱한 꽃수니 얼굴이 화사한 꽃들의 얼굴을 돋보이게 해주니까요.
제가 꽃 속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꽃들이 저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
할미꽃님, 기념식수하실거죠?
나무 심는 그 순간부터 쭈욱 ~이 아름다운 산막의 주인이 되시는 겁니다.^^*
참나무 공원님, 좋아하시는 꽃나무가 특별히 있으신지요?
제가 대신 심어드리고, 나무친구에게 참나무 공원님의 나무 육아일기를 사진 첨부하여 올리라고 할게요.
저의 제안이 맘에 드시나요? ㅎㅎ
꽃들이 빛을 잃는 것이 아니라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요.
거무틱틱한 꽃수니 얼굴이 화사한 꽃들의 얼굴을 돋보이게 해주니까요.
제가 꽃 속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꽃들이 저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
할미꽃님, 기념식수하실거죠?
나무 심는 그 순간부터 쭈욱 ~이 아름다운 산막의 주인이 되시는 겁니다.^^*
참나무 공원님, 좋아하시는 꽃나무가 특별히 있으신지요?
제가 대신 심어드리고, 나무친구에게 참나무 공원님의 나무 육아일기를 사진 첨부하여 올리라고 할게요.
저의 제안이 맘에 드시나요? ㅎㅎ
SunOckPark님의 댓글
SunOck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꽃수니님 & 나무친구님, 산막이 아름다운 곳이군요.
천상화원으로 만들기에 손색이 없는 곳이네요. 이 바위들 일부러 가져다 놓으신 것 아니지요?
무리지어 피어있는 노란 꽃도 예쁘고 꽃수니님은 더 예쁘고, 부러워라...
천상화원으로 만들기에 손색이 없는 곳이네요. 이 바위들 일부러 가져다 놓으신 것 아니지요?
무리지어 피어있는 노란 꽃도 예쁘고 꽃수니님은 더 예쁘고, 부러워라...
꽃수니님~~ 좋으시겠습니다.....
꽃들이 빛을 잃는군요~ ^^ 오붓한 시간이었겠습니다.
꽃수니님^^ 갤러리에도 등장하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이곳에 기념 식수 하면 되나요^^)
(이곳에 기념 식수 하면 되나요^^)
나무친구 님은 사진기 파인더에서 꽃속에 빛나는 해맑은 미소를 보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