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5 잔해물..
작성일 04-06-25 11:06
조회 25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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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5, 54주년을 맞으면서
얼마전 거제포로수용소에서
찍은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최고 17만명을 수용했다고 하네요.
댓글목록 5
멸공 통일의 길로........................................가자
우리 모두 6.25의 상흔을 입지 않은 사람이 없을 만큼 처절한 민족의 대 전란...!
거제포로수용소에 포효하던 이데올로기의 기치들은 지금 다 어디로 갔나...
한낱 구호에 목숨 걸었던 투사들의 영혼이 원(圓)이되고 각(角)이되어 서로 사라져버리고...
그땐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이제 우리는 전쟁을 일으키며 살지 않아요...!
거제포로수용소에 포효하던 이데올로기의 기치들은 지금 다 어디로 갔나...
한낱 구호에 목숨 걸었던 투사들의 영혼이 원(圓)이되고 각(角)이되어 서로 사라져버리고...
그땐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이제 우리는 전쟁을 일으키며 살지 않아요...!
거제포로수용소 잔해물
그전에는 거제가 산업의물결이 퍼지기전 그라니께 아래조선소가 들어서기 전만해도
많은 잔해물이 있었는데? 기억하기 싫타고 다 허물어 버렸나 봄미더.
이제는 역사의 현장이란 울타리속에다 가두고서는 관람료까지 받고있지예...
지구상에 두번다시 있었서는 아니될 비참한 6.25 임니더.
그전에는 거제가 산업의물결이 퍼지기전 그라니께 아래조선소가 들어서기 전만해도
많은 잔해물이 있었는데? 기억하기 싫타고 다 허물어 버렸나 봄미더.
이제는 역사의 현장이란 울타리속에다 가두고서는 관람료까지 받고있지예...
지구상에 두번다시 있었서는 아니될 비참한 6.25 임니더.
오늘이 6월 25일 이로군요.
이젠 긴시간이 지나 외벽 한조각 만이 남았군요.
다시는 6.25와 같은 비참한 역사는 없어야 겠습니다.
이젠 긴시간이 지나 외벽 한조각 만이 남았군요.
다시는 6.25와 같은 비참한 역사는 없어야 겠습니다.
가슴 쓰린 역사의 현장이군요. 기억하기 싫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