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 진양호를 가다.
작성일 04-07-05 22:38
조회 31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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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어머님이 오셨다.
일찍 저녁을 먹고 진양호 일몰을 보러 갔다.
그러나 진양호의 물은 비로인해 흙탕물만 가득하고,
흐린날씨 탓에 해는 어디론가 숨어 버리고, 우약정
근처에 있는 진주의 시화 석류꽃과 함께
영글어 가는 열매에 눈맞춤을 하다....
일찍 저녁을 먹고 진양호 일몰을 보러 갔다.
그러나 진양호의 물은 비로인해 흙탕물만 가득하고,
흐린날씨 탓에 해는 어디론가 숨어 버리고, 우약정
근처에 있는 진주의 시화 석류꽃과 함께
영글어 가는 열매에 눈맞춤을 하다....
댓글목록 7
싱그러운 잎새와 영글어 가는 석류를 보면서 진양호를 그립니다.
석류에요?
달님 사진이 점점 좋아집니다....^ ^
달님 사진이 점점 좋아집니다....^ ^
실하네요.
귀에걸면 멋진 귀걸이 되겠는데요.
귀에걸면 멋진 귀걸이 되겠는데요.
멋진 모습입니다.
문님~~~
사진이 쨍하는 것이 장난이 아니네요....
사진이 쨍하는 것이 장난이 아니네요....
이 동네는 울동네보다 빠르네요. ^^
달님 사진찍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