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작성일 04-10-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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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화목원에서..
으막...신계행/가을사랑
으막...신계행/가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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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모의 DJ님 사진과 음악이 넘 좋습니다.
다른 일을 하면서도 음악을 듣습니다.
다른 일을 하면서도 음악을 듣습니다.
야사모님들은 여리기도 하시지...
저는 음악이 안들려 그런지, 눈물은 나지않고 저 파란 가을하늘을 따라 마음이 둥실 떠 오르는 느낌입니다.
저는 음악이 안들려 그런지, 눈물은 나지않고 저 파란 가을하늘을 따라 마음이 둥실 떠 오르는 느낌입니다.
꽃소리님의 글을 읽으니 저는 도 눈물이 나려 하네요.
이 가을에 시인이 되시려나 봐요.
이 가을에 시인이 되시려나 봐요.
청명한 가을 하늘과 빨간단풍든 담쟁이가 조화롭습니다. 음악도 잘 듣고 갑니다..
가을의 풍광에 맥없이 바라보며 이 으막을 들으니 주책없이 눈물이 굅니다.
이 가을에 누구를 그리워함인지... 무엇을 못다함인지.... 어떤 회한이 아직 남아 있는지...
이 가을에 누구를 그리워함인지... 무엇을 못다함인지.... 어떤 회한이 아직 남아 있는지...
자세히도 둘러 보셨네요. 사진 그리고 음악 모두가 좋습니다.
음~좋군여..."단풍일면~그대오고~, 낙엽지면~그대가네~, 파란하늘~그대얼굴~"......잠시 갈바람에 젖어 봅니다^^
아하..가을사랑 .신계행,,으막 추가하겠습니다,,늘푸름님.....감사합니다.
담쟁이덩쿨의 단풍이 가을을 재촉하는군요.
멋집니다^^....이 사진에다 "가을사랑(신계행)" 음악을 더하면 쥑이겠슴돠!
고목이 어개에 멋진 솔 을 거친듯.. 멋진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