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준비 끝.[한국의 정취]
작성일 04-12-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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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에 주렁주렁 매어달린 메주에서 훈훈하고 구수한
올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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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서는 종가집도 그렇지만 저렇게 많이 만들지는 않지요.
토종음식을 파는 전통식당의 처마입니다.
토종음식을 파는 전통식당의 처마입니다.
메주덩어리들....ㅋㅋ
금수강산님 말씀처럼 요즈음은 보기 힘들군요. 메주 띄운다고 아랬목에 이불씌워 놓았던 그리고
야릇한 냄새를 풍기던 그때 그시절을 기억들을 하실런지....
야릇한 냄새를 풍기던 그때 그시절을 기억들을 하실런지....
저렇게도 많이.. 이젠 메주 말리는 모습도 점점 보기 힘들어지네요.
벌써 구수한 된장냄새가 코끝에 전해 오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