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자
작성일 05-03-21 20:37
조회 379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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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모 모 회원님.
댓글목록 18
저 새가 곤줄박이라던데요. 먹이를 주면 사람 가까이 오는 유일한 새라고 합니다.
정말 보기 좋습니다.
신기하고, 부럽고, 아름답고.....
아~ 실과 바늘이신 계수나무님과 옥토끼님?!!
자연과 함께~새와 함께함께~~
넘 아름다운 장면이네요 ^^
자연과 함께~새와 함께함께~~
넘 아름다운 장면이네요 ^^
목소리로 부르면 오긴 오지만 손까지는 안옵니다. 사람들이 먹이를 자주 주던 곳에서는
여러분도 손에 먹이를 들고 있으면 박새류와 동고비는 온답니다.
여러분도 손에 먹이를 들고 있으면 박새류와 동고비는 온답니다.
옥토끼님은 자연의 일부임을 보여 주셨네요.
대구 갓바위 올라가는 곳에서도 산행 중 먹이를 가지고 새를 유인하니
손바닥위에서 먹이를 먹는 걸 봤는데.... 나도 함 해 봐에겠네요 ㅎㅎㅎ
대구 갓바위 올라가는 곳에서도 산행 중 먹이를 가지고 새를 유인하니
손바닥위에서 먹이를 먹는 걸 봤는데.... 나도 함 해 봐에겠네요 ㅎㅎㅎ
자연과 교감하는 모습. 참 좋습니다.
이 사진을 촬영한 계수나무님께서는 입으로 새소리를 흉내내어 새들을 불러 모으는 비상한 재주를 가지고 계시더군요.
아마 저 녀석도 계수나무님의 부름을 받고 날아왔을 겁니다.
이 사진을 촬영한 계수나무님께서는 입으로 새소리를 흉내내어 새들을 불러 모으는 비상한 재주를 가지고 계시더군요.
아마 저 녀석도 계수나무님의 부름을 받고 날아왔을 겁니다.
옥토끼님은 계수나무속입니까? 아니면 조류 박새과입니까?
야사모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야사모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새와 교감을 나누는 또 한분의 선녀가 계셨군요...
저 새 이름이 무언인지요?
우리집에도 늘상 오는 녀석인데,
저 새 이름이 무언인지요?
우리집에도 늘상 오는 녀석인데,
작은 새의 무게감이 손끝으로 느껴질 때의 그 기분...... 행복했답니다.
새 부부께서 드뎌 새와 대화를 시작하셨군요.
언젠가는 그러실줄 알았습니다.
보기좋으네요 옥토끼님,
언젠가는 그러실줄 알았습니다.
보기좋으네요 옥토끼님,
새를 너무도 사랑하시는 두 분... 새도 그걸 아는게지요...
자연과 사람이 일체가 된 모습...
어떻게 이런 풍경이 가능한거죠?신기해라
꽃과 새 그리고 우리모두 함께하는 아름 다운 세상 입니다.
옥토끼님의 아름다움을 닮은 예쁜새 이군요.
옥토끼님의 아름다움을 닮은 예쁜새 이군요.
재주도 많으시네요.
이 사람이 엄마인줄 착각한건 아닐까요?
이 사람이 엄마인줄 착각한건 아닐까요?
어머나~ 산속에서 새를 만나셨네요....난 모 회원이 누군지 알지요...눈이 참 예쁘신 분인데...^ ^
부럽습니다. 자연과의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