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작성일 05-03-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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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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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개미취가 지난 가을에 씨앗을 몽땅 날려보내고
남은 잔해입니다.
이 녀석들은 파릇파릇 돋아오르는 새싹들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댓글목록 6
추억은 아름다워라...
잊혀지고 싶지 않겠죠
드디어 이름 알았네요. 너무 이뻐서 이름을 불러 주고 싶었는데.. 감사해요.
이때쯤 되면 벌써 치매에 걸려있을 가능성이 많으니, "얘들아, 놀~자~", 뭐 그런 정도의 생각을 하겠지요.
虛想....
벌개미취 흔적이 넘 이쁩니다. 꽃못지 않으네요.
벌개미취 흔적이 넘 이쁩니다. 꽃못지 않으네요.
새로 돋아날 어린 자식들 걱정하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