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상가
작성일 05-03-25 12:11
조회 292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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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유니온 상가의 모습입니다.
한인 밀집지역인 플러싱, 그 중에서도 이 유니온 상가에는 한인 상점들이 줄지어있어 이 근처에만 오면 한국의 어느 거리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어스름이 깔리기 시작한 Flushing의 모습을 뉴욕 특파원(?)의 자격으로 담아봤습니다.
한인 밀집지역인 플러싱, 그 중에서도 이 유니온 상가에는 한인 상점들이 줄지어있어 이 근처에만 오면 한국의 어느 거리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어스름이 깔리기 시작한 Flushing의 모습을 뉴욕 특파원(?)의 자격으로 담아봤습니다.
댓글목록 23
저기가 미국 맞아요....울동네 같은데....
한국보다 더 한국갔습니다. 박선옥님, 귀국하셔서 한국간판을 보시면 아마 실망하실 것 같은데요.
나두 우리동네인줄 착각했네여..
헉 울 동네 인줄 알았눼....
정말로 정겨운 간판들입니다.
미국속의 한국이라고 해야 하나요?
저 앞으로 꽤 여러번 돌아다녔음에도 사진으로 보니 정말 한글간판이 많네요.
저 앞으로 꽤 여러번 돌아다녔음에도 사진으로 보니 정말 한글간판이 많네요.
노래방은 당근 뒷골목에.........
임보석집은 사실 우리집입니다.^^
왜냐구요?
성이 같잖아요....
왜냐구요?
성이 같잖아요....
노래방은 어디에 있습니까...? 가로등만 특이하네요...
내가 저 상가에 간다면 제일먼저 쩌기 쩌집 산해진미에.. ㅎㅎ
어째 낯이 익다, 했습니다. ㅎ ㅎ ㅎ. 이게 바로 대다수의 이민동포들의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어 한마디 못해도 살수 있다는곳...ㅎㅎ
심선생님 요즘은 도시인지 시골인지 모를만큼 비슷하던데요.
시골가서 살고플만큼 문화혜택도 좋아졌구요.
그렇군요,
정말 착각 할만 하겠습니다.
정말 착각 할만 하겠습니다.
여기가 미국인가요? 이태원은 한국이구요?
정말 세군데 군요...우와...미국 옷은 너무 야린가 봅니다. ㅎㅎㅎ
야책님 세집인데요.
유니온수선, 코코 옷수선, 아모레 간판 옆집......
영낙없는 한국입니다. ㅎㅎㅎ
유니온수선, 코코 옷수선, 아모레 간판 옆집......
영낙없는 한국입니다. ㅎㅎㅎ
알뜰살뜰 사시는가 봐요. 고쳐입고 택시타고 모아서 보석사고 가끔씩 산해진미도 먹고,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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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골의 가게가 즐비한 모습 같군요. 첨엔 우리나라 시골인 줄 알았어요.
옷수선하는 집이 두군데씩이나...
우리나라 소도시 읍내풍경 같습니다.
거기나 여기나 간판 배열은 대동소이합니다.^^
거기나 여기나 간판 배열은 대동소이합니다.^^
간판이 다닥 다닥.. 길가에 차세운 모습.. 우리 동네와 똑 같습니다.
거가.. 미국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