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봄
작성일 05-03-25 11:08
조회 22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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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엔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예년 적설량의 두배가 넘게 왔다고 하는군요.
오늘 아침에 다시 하얗게 변한 뉴욕의 모습을 베란다에 나가서 찍어봤습니다.
삼월도 하순에 접어들었는데 왠일인지 모르겠어요.
우리 콘도단지와 인접한 공원의 모습입니다.
오늘 아침에 다시 하얗게 변한 뉴욕의 모습을 베란다에 나가서 찍어봤습니다.
삼월도 하순에 접어들었는데 왠일인지 모르겠어요.
우리 콘도단지와 인접한 공원의 모습입니다.
댓글목록 12
눈이 온 공원이 아름답습니다..
춘래불사춘이란 말은 뉴욕에도 통용되는 것 같습니다.
이곳도 오늘부터 진짜 봄날씨가 되는 것 같은데요.
눈에 덮인 봄이 아름답습니다.
이곳도 오늘부터 진짜 봄날씨가 되는 것 같은데요.
눈에 덮인 봄이 아름답습니다.
뉴욕의 봄도 우리나라랑 똑 같군요.
날씨도 서울과 비슷하군요..
초이스님.. 우짜다가 지가 두번씩이나 새치기를 해 부렸네요..ㅎㅎ
지도 독수리 타법인디유.. ㅋ
지도 독수리 타법인디유.. ㅋ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추워보이네요.
아니...금수강산님은 두번씩이나 새치기(??)를 허시네요...ㅋㅋㅋ
장소만 다를 뿐 날씨도 비슷한가 봅니다.
흰눈에 가려진 봄의 여명.. 그래도 봄은 어김없이 곧.. 찾아오겠지요.
뉴욕도 이곳 만큼이나 봄이 늦는가보니다..편히 앉아서 야사모 미국특파원 박선옥님이 전하는 소식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리처드기어가 나오는 영화가 생각나네여.
아무리 날씨가 기승을 부려서 봄은 우리곁에 서서히...
선옥님 건강하시지요?
선옥님 건강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