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도시
작성일 05-04-17 22:10
조회 15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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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크루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승객 3500여명 승무원 1000여명을 태운 거대한 배가 일주일간 카리브해를 떠돌며 밤낮없이 엔터테인해주는 이상한 세상을 경험했지요.
낮에는 푸에르토리코, 세인트 토마스, 세인트 마틴 & 바하마 등에 내려주어 적도에 가까운 뜨거운 태양을 경험했고 밤에는 버라이어티 쇼, 코메디, 아이스 쇼 등 즐거운 일주일이었습니다.
승객 3500여명 승무원 1000여명을 태운 거대한 배가 일주일간 카리브해를 떠돌며 밤낮없이 엔터테인해주는 이상한 세상을 경험했지요.
낮에는 푸에르토리코, 세인트 토마스, 세인트 마틴 & 바하마 등에 내려주어 적도에 가까운 뜨거운 태양을 경험했고 밤에는 버라이어티 쇼, 코메디, 아이스 쇼 등 즐거운 일주일이었습니다.
댓글목록 11
저도 꼭한번 해보고싶은 크루즈..행복하셨겠습니다.
그래서 한 동안 뜸 하셨군요. 좋으셨겠습니다.
크루즈 여행을 하셨군요.
아직 우리나라는 본격적인 크루즈배를 건조하지 못하고 있으나,
요즘 세미 크루즈급인 페리를 열심히 건조하고 있으니,
언젠가는 조선공업의 꽃이라는 크루즈선도 건조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최상층부 Sun deck의 멋진 Bar에서 밤하늘 쳐다보며,
와인 한잔을 기울이시는 박선옥님을 떠올려 봅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본격적인 크루즈배를 건조하지 못하고 있으나,
요즘 세미 크루즈급인 페리를 열심히 건조하고 있으니,
언젠가는 조선공업의 꽃이라는 크루즈선도 건조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최상층부 Sun deck의 멋진 Bar에서 밤하늘 쳐다보며,
와인 한잔을 기울이시는 박선옥님을 떠올려 봅니다.........
타이타닉이 연상되는 사진이군요.
좋은 추억이 되셨겠군요.
좋은 추억이 되셨겠군요.
부러움만 가~득~
나는 언제 저런배 한번 타 볼거나??
그림의 떡으로 만족 합니다..^^
그림의 떡으로 만족 합니다..^^
아름다운 모습이 부러움으로.....
또 다른 천국인 것 같아요.
대단한 선상도시로군요. 이제 그동안 못다한 인생의 행복을 누리고 계시군요.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어쨌거나 잘 다녀오셨지요.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어쨌거나 잘 다녀오셨지요.
정말 즐거운 여행을 하셨군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행복하셨겠네요....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