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의 정원
작성일 05-08-21 22:35
조회 35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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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2
댓글목록 6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그렇군요. 여기 충남에서는 그정도로 안될 것 같네요. 전 첨에 놀랐어요. 겨울에 장독의 물이 얼면 장독이 깨지는 줄 몰랐어요.
집과 벤치가 참 이국적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심재병님. 안녕하십니까?
이쪽은 남부지방이라서 그런지 특별히 관리하지않고
장독위쪽부분에 비닐로묶고 헌이불같은것을 덮고 걍 방치(?)해도 괜찮던데요...^^
이쪽은 남부지방이라서 그런지 특별히 관리하지않고
장독위쪽부분에 비닐로묶고 헌이불같은것을 덮고 걍 방치(?)해도 괜찮던데요...^^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와, 여름의 끝자락이군요.... 겨울에는 수생식물 심으신 장독들 어떻게 관리하세요. 얼면깨지던데 온실이 별도로 있으신가 봐요?
정원너머로 뒷편 산중턱에 운무가 자욱 합니다.. 좋은 정원입니다..
물이 어니 깨지겠죠.. 간장은 안 어니까..ㅎㅎ 소주병도 밖에 두면 깨지는대요.. 그런대 경치 아름답습니다. 제가 항상 머리 속에 그리던 꿈 궁전이군요. 언제나 공기청정기가 필요 없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