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작성일 05-09-07 00:10
조회 27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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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폭우, 서울은 맑고 바람(아기꽃님 사진참고), 광주 역시 맑은 날씨에 거친 바람...6시 30분 무렵 구름이 몰려가면서 한동안 무지개가 나타남.
댓글목록 7
고성에도
어제 잠깐 개인 하늘에 무지개 떳었는데.
어제 잠깐 개인 하늘에 무지개 떳었는데.
저도 얼마 전 쌍무지개를 보았지요.
제 자랑거리의 하나가 되었지요.
그것이 행운의 시작인지도 모르겠어요.
제 자랑거리의 하나가 되었지요.
그것이 행운의 시작인지도 모르겠어요.
무지개를 보는 행운은 기쁨입니다.
항상 말씀은 구절구절이 시를 읽는 듯 합니다.
항상 말씀은 구절구절이 시를 읽는 듯 합니다.
태풍이 지나면 저렇게 무지개가 뜨더군요.
구름이 없었시모 더 이쁜 무지개였을껄...
구름이 없었시모 더 이쁜 무지개였을껄...
전혀 우연이었지요...시커먼 구름이 몰려오기에 올려다보니...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더니..^^
기분이 부풀더군요... 워즈워스(William Wordsworth)의 무지개가 생각났어요.
하늘의 무지개를 바라볼 때마다
내 가슴 설레나니,
내 어린 시절에 그러했고
다 자란 오늘도 그러나니.
..................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어쩌고 저쩌고..^^
기분이 부풀더군요... 워즈워스(William Wordsworth)의 무지개가 생각났어요.
하늘의 무지개를 바라볼 때마다
내 가슴 설레나니,
내 어린 시절에 그러했고
다 자란 오늘도 그러나니.
..................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어쩌고 저쩌고..^^
바라시던 무지개를 보셨네요. 뉴스가 우울하게 합니다. 경남 피해가 크다고 하니...저도 걱정에 하늘을 자주 올려다 보았는대 같은 생각이셨나 봅니다.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행운이 많이많이 오기를 바랍니다. 무지개를 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