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작성일 06-04-12 23:57
조회 30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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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에서 3일을 보내고 독일로 가는 길에 다시 한 번 알프스를 만났습니다.
어느 나라쪽인지 알 수 없으니 그냥 알프스 산맥이라고면 무난하겠지요...
여행중 여러 번 창가에 앉을 행운을 얻었는데...오랜 시간 무료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이걸 단순히 행운이라고 한다면....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만난 제 자리는.....놀랍게도 화장실 옆이었답니다...^^
10시간여 동안 끊임없이 문이 여닫히고...
항상 적어도 2-3명이 내 의자 뒤에 서성이던 일...차리리 희극이라고 해야 할지...
댓글목록 3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푸른 창공 아래 알프스위 눈도 있고 경치가 시원합니다.
유럽여행이라는 개안(?)을 하시는데, 화장실 쯤이야...ㅎㅎ
눈덮인알프스 ..화장실이 오히려 좋았겠ㅅ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