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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토방도예원

작성일 04-05-11 23:30 | 297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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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작품을 위해 온통 땀 투성인 김광현 작가님  

댓글목록 11

  그날 남편 런닝셔츠가 하얗게 소금에 쩔었든데요.
너무 땀을 많이흘리고, 힘들어하며 불때니,
가마 불 붙일때마다  제가 다 긴장이 됩니다.

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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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지난번 향일암에서 뵙고 첨입니다. 작품을 위해 흘린 땀은 고귀하겠지요..
  모든 것이 쓰임새와 산물은 다를지라도 마음만은 하나같은 것..
땀으로 범벅된 모습에서 또 하나의 작품에 대한 열정을 느낍니다.
  도예가에게 불가마는 어떤 의미인지...?
연주가의 악기와 같은 것인지, 박기하 님의 카메라와 같은 것인지...?
또는 테레사 수녀의 마음과 같고 어미의 젖먹이 자식과 같은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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