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접받는 박
작성일 06-09-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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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서쪽입구
경비 아저씨가 하나하나 정성들여 박과 호박을 받쳐 놓았습니다.
철사망이 가늘어 무게에 줄기가 끊어질까봐 받쳐 놓으셨다고 합니다. ㅎㅎ
이 정도면 부처님이 부럽지 않겠지요?
댓글목록 3
ㅎㅎ 과보호 아닌가요? 부지런한 아저씨 마음이 따뜻하겠지요?
박도 귀합니다.. 이만하면 대접받을 만합니다..속은 끍어내어 쪄먹거나 나물해가지고 냠냠..
주는 대로 돌려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