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
작성일 06-09-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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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의 경계선을 훨씬 지나쳐 나온 가지에서
오가는 이들의 침삼키기에 좋을 유혹스런 홍시하나...
오늘 제가 그만 걸려들고 말았습니다~^^
가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4
하늘은 파랗고 홍시는 붉고..색감의 대비가 환상입니다.
벌써..홍시의 계절이...하늘이 시리도록 푸르구요^^
담장너머 오는 이감의 주인은 ..푸른잎새님 입니다. ㅎ.ㅎ
크악~ 나훈아 노래 홍시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