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당 노송
작성일 07-01-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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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본문
연좌루에서 내려다보면, 서쪽 건너편에는 수령이 수백년 이상된 노송이 세월의 풍상(風霜)을 견디어 가며, 홀로 남아 있다.
이곳에는 그 옛날에 화수당이 있었으며, 사립동화학교가 있어서 3.1 독립운동 시에 이 소나무 앞에 사람들이 모여 함께 만세를 불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사립동화학교가 폐교되고 풍남공립보통학교가 개교되었으며, 광복 후 풍남국민학교로 되었으나, 그 후 학생의 부족으로 분교에 오히려 통합되었다.
-- 하회마을에서 퍼옴 --
안동 하회마을.
2006. 10. 25. 촬영.
이곳에는 그 옛날에 화수당이 있었으며, 사립동화학교가 있어서 3.1 독립운동 시에 이 소나무 앞에 사람들이 모여 함께 만세를 불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사립동화학교가 폐교되고 풍남공립보통학교가 개교되었으며, 광복 후 풍남국민학교로 되었으나, 그 후 학생의 부족으로 분교에 오히려 통합되었다.
-- 하회마을에서 퍼옴 --
안동 하회마을.
2006. 10. 25. 촬영.
댓글목록 5
와..멋지다.담에 꼭~!!구경가야 겠습니다~!! 나무 좋아해서~ㅎㅎ
조 웅장한 모습의 화수당 노송도 시방 처럼 언제까지나 잘 자랄 수 있도록 관리가 되어야 할 텐데예.
주변을 좀더 아름답게 개발 한다고 소나무 가까이 까지 굴착기의 흔적을 남기게 된다면 아닐 될 것 임미다.
자연은 자연그대로 두는게 더 아름답울 텐데예.
주변을 좀더 아름답게 개발 한다고 소나무 가까이 까지 굴착기의 흔적을 남기게 된다면 아닐 될 것 임미다.
자연은 자연그대로 두는게 더 아름답울 텐데예.
멋진 노송..
즐감합니다^^*
나무의 기상이 보입니다
즐감합니다^^*
나무의 기상이 보입니다
노송이 정말 아름답습니다.만고풍상을 껶고 말없이 서있는 소나무...덕분에 즐감합니다.
참으로 멋진 소나무입니다.
석남사 누운소나무만 멋진줄 알았는데 ....
석남사 누운소나무만 멋진줄 알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