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큰 사람? 위험한 사람...
작성일 07-02-25 19:36
조회 49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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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25일 무등산 산행길에 새인봉에서 우연히 봤는데요...
세상에나 바위 절벽위에 돗자리펴고 앉아있는지 누워있는지 원...
간이 얼매나 큰 사람들일까요...앗질한 절벽위에서...보기만해도
오금이 저려오는듯 하는데요...무서워서 ...담력이 보통이 아닌듯 하지요?
산에서는 제일 안전주의여야 합니다. 야사모님들 절대로 따라하시지 마세요...
걱정스럽습니당...
세상에나 바위 절벽위에 돗자리펴고 앉아있는지 누워있는지 원...
간이 얼매나 큰 사람들일까요...앗질한 절벽위에서...보기만해도
오금이 저려오는듯 하는데요...무서워서 ...담력이 보통이 아닌듯 하지요?
산에서는 제일 안전주의여야 합니다. 야사모님들 절대로 따라하시지 마세요...
걱정스럽습니당...
댓글목록 11
무둥산 서석대 위인가요??
저 분 혹시 기절하신 건 아닌지...???
저 분 혹시 기절하신 건 아닌지...???
새인봉 절벽 바위 위랍니다.한참을 바라다보니 앉아있기도 하고
누워있기도 하더군요...멀어서 줌으로 당겨봤는데요...
건너편 우리쪽을 쳐다보기도 하구요...
내가 카메라로 찍고 있으니 이상하게 생각했나봐요...
누워있기도 하더군요...멀어서 줌으로 당겨봤는데요...
건너편 우리쪽을 쳐다보기도 하구요...
내가 카메라로 찍고 있으니 이상하게 생각했나봐요...
부산 태종대의 자살바위보다도 높은것 같은데요....
중국 장가계 비경 같습니다.
어버버버..........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 같네요^^
누위있음 아래가 안보이니 무섭지 않죠..ㅎㅎ
한국의 아름다운 곳은 여기서 다 구경합니다.
전 다리가 떨려 아마 내려가지도 못할거 같습니다.
헉...오줌 나왔슴돠...
저도 저렇게 앉기를 좋아해서
마누라한테 늘상 잔소리 들어요 ㅎㅎㅎ
마누라한테 늘상 잔소리 들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