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앞에 봄이 있다.
작성일 07-02-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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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공원에 시 한수가 있더군요.
봄이 오는 길목에 어울릴 것 같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 어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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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꽃망울이 활짝 열릴 차례가 바로 그 곁에 있군요.
인고의 세월 겨울을 견뎌내면 언제가는 따뜻한 봄날의 꽃잔치도 함께 하겠지요...
요즘은 등산로나 수목원, 공원등에 저렇게 시들을 적은 액자를 많이 걸어두었더군요.
호젓한 산책길..맑은공기에서 만나는 한줄의 글귀들이 참 좋습니다.
호젓한 산책길..맑은공기에서 만나는 한줄의 글귀들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