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나로도 가는 길에.
작성일 08-02-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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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바람꽃 번개에 참석했다가
외나로도 가는 길에 병풍같은 섬들 사이로 해가 숨었어요.
외나로도 가는 길에 병풍같은 섬들 사이로 해가 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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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일몰이군요.
저 때의 지는 해를 저는 순천만에서 봤는데 말없이 지더라구요^^
세찬 바람 때문에 승용차 문을 찌그러트리면서까지 찍은 저 일몰사진! 너무나 아름다운 노을이었습니다. 아아 또 눈앞에 펼쳐지는군요!
아름다븐 우리나라
좋은 나라^.*
좋은 나라^.*
붉게 물든 노을.... 아름다워요.....
붉은 노을처럼 난 마농님을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