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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가시박

작성일 03-10-08 09:07 | 261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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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능내리에 가면 많은 것을 보게 된다
이 가시박도 처음 보았다.
찾아보니 외래종이군요.
가시로 무장하고 있어서 만져보기가 겁났지만..
살짝 긴 가시를 눌러 보았다.
살갗을 뚫고 선홍빛 피가 흐르지 않을까 했는데
아무일 없었다.

그만큼 내 손 가죽<?>도 세월에
순응하고 있었던 거겠지요...아마도

댓글목록 8

사랑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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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박도 멋지지만 배경도 좋으네요..! 한가지..
개인적인 문제지만 음악의 정지 기능도 있었음 하는.. 일 하다 놀랜다니깐요..^^

홍은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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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갑기는 하지요. 꽃이나 줄기의 털은 열매의 가시보다는 훨씬 부드럽구요...
작년에 티비에 나왔습니다. 밭매는 할머니를 무던히도 괴롭히던 이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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