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븟한 한 때
작성일 08-11-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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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의 포도주병은 마농님이 예쁘게 포장을 해와서 제가 기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양 옆의 촛불은 제가 지난 해 야사모 망년회 때 받은 상품 속에 들어있던 것이지요.
가운데는 삼겹살이 숯불이 너무 세서 지글지글 타고 있어요.
벌써 두 주가 훨씬 지나버렸네요.
너무나 맛있고 오븟한 한 때였습니다.(마농, 강물, 통통배, 홍매화, 레드엔젤이 함께했어요)
양 옆의 촛불은 제가 지난 해 야사모 망년회 때 받은 상품 속에 들어있던 것이지요.
가운데는 삼겹살이 숯불이 너무 세서 지글지글 타고 있어요.
벌써 두 주가 훨씬 지나버렸네요.
너무나 맛있고 오븟한 한 때였습니다.(마농, 강물, 통통배, 홍매화, 레드엔젤이 함께했어요)
댓글목록 7
부럽네요.. 모일 수 있다는 것은 즐겁지요.. 추억많이만드시기를..
삼겹살 굽다가 불이 나서 소화기 찾으러 가신줄 알았잖아요 ~ 우히히
처음에만 불꽃이 크고 다음에는 아주 고기가 노릇노릇하게 잘 익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쇠개기는 달은 불에 , 돼지괴기는 천천히 잘 익혀 드셔야 한다던데...
포도주가 있으시니^^
포도주가 있으시니^^
ㅎㅎ
또 먹고싶다........
그리고
또 함께이고싶다........
ㅎ~~~
또 먹고싶다........
그리고
또 함께이고싶다........
ㅎ~~~
저도 정말 그 때가 그립네요. 이번 주말에 같이 여행가면 좋을텐데....
이거이
으아~
부러버서
배가 아프다
아이구 배야~~
으아~
부러버서
배가 아프다
아이구 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