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꽃 속에서
작성일 09-01-13 09:53
조회 760
댓글 3
본문
서리꽃이 곱습니다.
날카로운 몸을 세우고
아파하는 모습또한 아름답습니다.
삶이란 우리에게는
또 다름 모습으로 다가올때가 있지요.
그래도 삶속에 일부입니다.
그냥 받아야겠죠.
서리꽃도 아름답고
독한 마음도 아름답다고
그래서 너라고 ....
날카로운 몸을 세우고
아파하는 모습또한 아름답습니다.
삶이란 우리에게는
또 다름 모습으로 다가올때가 있지요.
그래도 삶속에 일부입니다.
그냥 받아야겠죠.
서리꽃도 아름답고
독한 마음도 아름답다고
그래서 너라고 ....
댓글목록 3
서리꽃이 아름답다고 작은 호수님이 가르쳐주네요
반짝반짝 빛이 날 때 더욱 아름답지요
추위를 이겨내고 빛이 다가올 때
기다림의 고통이 모두 아물 듯...
반짝반짝 빛이 날 때 더욱 아름답지요
추위를 이겨내고 빛이 다가올 때
기다림의 고통이 모두 아물 듯...
서리를 뒤집어 쓴 저것이 무엇일까 한참 들여다 봅니다.
소라껍질 같기도 하고....
작호님 저 아이들 누구예요..??
소라껍질 같기도 하고....
작호님 저 아이들 누구예요..??
아름답긴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