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작성일 17-04-17 07:16
조회 909
댓글 2
본문
SM-J710K, F1.9, ISO-40, Auto WB, Auto Exposure, 1/255s, 0.00EV, CenterWeightedAverage, 3.7mm, Flash fired, 1200 x 900, 2017:04:14 15:53:21
SM-J710K, F1.9, ISO-40, Auto WB, Auto Exposure, 1/1468s, 0.00EV, CenterWeightedAverage, 3.7mm, Flash fired, 1200 x 900, 2017:04:15 11:58:46
나의 살던, 지금도 살고 있는 고향의 요즈음 풍경입니다.
산벚꽃이 만개기를 지나고
연녹색의 새잎이 몽글몽글 피어나는 모습을 보며
산이 예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해발 150~200미터, 집에서 산자락까지 직선 거리 200여 미터
집에서 우측(서쪽)에 자리한 전형적인 반 응달 지역으로
산 마루에는 고사리가, 정면 비탈에는 각종 산나물이 자라는
보물창고입니다.
보춘화, 금난초, 은난초, 각시붓꽃, 솜방망이, 애기나리. 골무꽃,
분꽃나무, 어름덩굴도 볼 수 있어서 한나절은 놀 수 있습니다.
산벚꽃이 만개기를 지나고
연녹색의 새잎이 몽글몽글 피어나는 모습을 보며
산이 예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해발 150~200미터, 집에서 산자락까지 직선 거리 200여 미터
집에서 우측(서쪽)에 자리한 전형적인 반 응달 지역으로
산 마루에는 고사리가, 정면 비탈에는 각종 산나물이 자라는
보물창고입니다.
보춘화, 금난초, 은난초, 각시붓꽃, 솜방망이, 애기나리. 골무꽃,
분꽃나무, 어름덩굴도 볼 수 있어서 한나절은 놀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2
아름다운 고향이고 울굿불굿 꽃대궐이 틀림없습니다
내가 태어나 자란 고향을 느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