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사에도 피었더니 여기에는 무리로 피어있군요.

  석남에서 능동으로~ 다시 사자평으로 게서 표충사로~
내림길이 좀은 험한 등로여서~ 글치만... 가을이 더~멋진 영남 알프스~~

  표충사 다녀오셨군요..
이전에 길 따라 절앞으로 죽 산을 오르니 야생화가 더러 보이더군요.

  예~ 멋집니다.  3층석탑...

  7층이구만....

  ㅋㅋㅋ 표충사 삼층석탑입니더.

  ㅋㅋㅋ 앞엣것은 1층...

  표충사를 품고있는 천황산은 능선을 타고 내려오는 소나무가 일품이지요....
계곡을 타고 산행하다보면 연속으로 만나는 폭포가 또한 장관이고요..
해발 천미터에서 만나는 백만평의 사자평은 ...........

고사리분교는 이미 잡초만 무성하겠죠.

  사자평...억새...영남 알프스....아..가을이 몸서리치게 그립군요.

  상사화는 주로 사찰에 많이 피는군요...

  사찰에 잘어울리는 꽃이예요 ..

  상사화가 사찰에 잘 어울린다면 의도적인가요...?
속세와 불계가 서로 만나지 못하려는...
軍에선 능수버들을 벤다고... 축 늘어져 군기가 빠진다고...

  흐미~~~~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