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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노루발풀

작성일 03-06-16 16:33 | 531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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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그늘 깔비속에 조용히 움트다가 따뜻한 바람결에 놀라 고개를 내민다. 아무것도 없을것 같은 그 음산한 소나무 그늘에서 푸른 잎 자랑하며 환하게 미소 지으면 따스한 바람도 놀라 얼굴이 후끈 달아오른다.

댓글목록 11

김성복님의 댓글

김성복 이름으로 검색
  참! 이쁘네요!
시도 후끈달아오르고...
근디 밑으로 처진것은 뭐다요?
꽃 수술도아니고 꽃잎도 아니것같고...참말로 이상타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이름으로 검색
  김성복님  밑으로 쳐진게 수술이고 위로 모여 있는게 암술일겁니더!
저렇게 생긴거는 벌들이 잘 앉어라고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드디어 빠져 나왔다! ㅋㅋㅋ 샌드위치 될뻔 했구만!!

김성복님의 댓글

김성복 이름으로 검색
  내가 벌이라면 거기에는 안 앚겠는뎅!
무서버서...
맞아 죽을지 몰라서요!....^^

"아이고 우짜노 예 앉았다가 맞아서 죽으면 나만 손해 아이가....."
아이고 무시라~~~~~벌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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