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워이합니당
전 숟가락 젓가락 항시대기입니다^^

  정말 시원하네 예.

  우와~~!  씨어~ㄴ 합니다.
저 수중보 밑에 갈피리들 무쟈게  많겠는데요?  으아~~  내 밥인디...

  ??? 초이스님은  물때 맞차 가는  물고기가  밥 아녀라?

  잉?? 먼말이다요??
지말은 물속에 툼벙 들어가서 잠자고 있는 갈피라를 꽉~~!!  잡는다~ 그말인디...ㅋㅋㅋ

  처남들과 물때 맞차 잡는 괴기가 최고 아녀라?

  아~!!  그거....그거는 바다에 가야 쓰는거잖아요.
여그는 내 놀이터인 갱물이고...

  스님이 갱물 놀이터에서 피라미 잡으면  지는 바다 놀이터에서 감생이 잡을 낍니다.ㅎㅎㅎ

  낸 잡아오면 먹기만 할껴...ㅋㅋㅋ

  초 고추장은 가져 오시잖구요?
그라고 그 또 뭐드라 그런거 있잖수 잘 넘어 가는 거...ㅋㅋㅋ

  아..사이다....~~

  그라다 디스토마 걸려요.
내 냄비가져 갈란께 매운탕이나 끓여 먹지 예.

  언제  가져 올랑고..목 빠지겄넹.

  예..부산살던 어린시절에 화명동 애기소 계곡에서 본 기억입니다..

  모처럼 장마뒤에  오는 화창함이란 짜릿한 전률을 느끼게 만듭니다.
이 그림 역시 시원함이 물신 풍기는군요..

  어디여요?

  경남 함안의 산인 하천 입니다.
붕어,피라미도  많고요. 

  여름날  저녁이면  은빛 지느러미를 반짝이며  수면위로 튀어오르던 물고기들...

  국화님 동네는 이제 그런 구경은 하기 어려울 낀데요?
여기는 아직도 도시 외곽지역이라 물이 상당히 맑습니다.